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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민스타일의 공간~~ 함께하세요*^^*
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리움의 끝에 부서진 별 조각 하늘에서 내린 하얀 눈물이 되어 평온에 잠든 대지를 그대 가슴을 촉촉히 물 들이던 나를 조용히 지켜봐 주며 친구처럼 연인처럼 늘 함께 해 주었던 그대 우리 서로 때로는 먼 듯이 때로는 아주 가까운 것처럼 가냘픈 인연의 실타래 엮어가는 그대 가슴속 남은 나의 향기로 그대와 나 아프지 않은 인연으로 그렇게 평생 함께 하기로 해요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- 모셔온글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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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겨우 엮어가는 그러나 아프지 않은 인연이 되기를...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