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열을 채우려 하기에
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.
아흔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백을 채우려 하기에
늘 불안하고 바쁜 것입니다.
백을 채우면 천을채우고 싶고
천을 채우면 만을 채우고 싶고.....
그러는 사이 어느새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은
모두 사라져 버립니다.
채우지 마세요.
지금이 최상이라고 생각하세요.
내 손이, 내 마음이 당장 채우려고 애쓰지 않아도
인생은 저절로 차기 마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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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안해지는 연습...
정말 그래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오늘입니다.
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면 좋겠습니다.
누군가로 인해.. 마음 다치며
다시금 마음의 창을 닫아버리는 일이~
없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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